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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모터스포츠 무대의 재 참전을 선언하고 첫번째 결과를 완성했다.

FIA GT3 규정에 맞춰 레이스 카를 개발, 레이스에 참여하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드고잉 차량 컨티넨탈 GT3-R을 발표했다. 그리고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그리고 있는 한국 무대에 한정 판매를 결정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단 300대만 제작 된 이 차량이 국내에는 단 6대가 배정 되었다. 한정 생산분은 모두 영국 크루(Crewe)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공으로 제작되며, 벤틀리의 모터스포츠 팀에서 특별히 마무리 작업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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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특유의 드라마틱하고 당당한 스타일

벤틀리 컨티넨탈 GT3-R은 모터스포츠 DNA를 벤틀리 특유의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에 접목켰다. 벤틀리의 디자인 팀은 이를 위해 수많은 스케치와 목업을 통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덕분에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 역사 상 가장 당당하고 압도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우선 전면 스플리터를 새롭게 다듬어 보다 강인한 인상을 만들었고, 모터스포츠 DNA을 고스란히 담아낸 리어 윙 스포일러를 더했는데 두가지 모두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기능과 경량화에 힘썼다. 보닛 위에는 두개의 덕트를 마련, 파워트레인의 냉각에 신경쓰며 모터스포츠의 감성을 살렸다.

글레이셔 화이트(Glacier White) 색상과 대비되며 차량 측면으로 이어지는 2개의 파워 라인을 그리는 2톤의 녹색 그래픽이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의 영감을 강조하며 헤드램프 베젤, 매트릭스 그릴, 윈도 주변과 범퍼 스트힙립 모두가 스타일리쉬한 광택 블랙으로 마감하며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다. 그리고 경량화와 강성에 신경 쓴 21인치 단조 알로이 휠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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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와 우아함을 살린 궁극의 인테리어 디자인

모든 벤틀리는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결합이라는 테마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이는 컨티넨탈 GT3-R도 마찬가지다. 카본 섬유와 알칸타라를 비롯한 최고급 가죽을 이용해 손으로 제작한 특별한 실내를 갖춘 GT3-R은 역동적인 성능에 걸맞는 고급스러움을 표현한다.

벨루가 블랙 가죽과 다이아몬드 퀼팅 알칸타라는 스티어링 휠과 기어 쉬프트 노브에도 고스란히 적용 되어 고급스러움을 한껏 과시한다. 특히 손 바느질로 트리밍 된 모습은 벤틀리의 우아함을 표현한다. 게다가 중앙 콘솔과 패시아 판넬은 탄소 섬유로 수작업 되었으며 존재감을 살리는 GT3-R 뱃지로 장식되었다.

두 개의 시트는 스포츠 드라이빙에서도 최적의 안락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하였고, 탑승자의 몸을 확실히 잡아줄 수 있도록 버킷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벨루가 블랙 가죽과 다이아몬드 퀼트 처리된 알칸테라 소재로 마감됐다. 여기에 헤드레스트 부분에는 대비되는 녹색 실로 ‘GT3-R’이 스티칭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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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섬유는 다이아몬드 퀼트 알칸테라 내부 판넬이 포함된 아름답게 조각된 도어 케이싱을 만드는데도 사용됐다. 뒷 좌석 대신 마련된 뒷 공간은 탄소 섬유, 가죽과 알칸테라로 마감 처리 됐다. 여기에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소재와 대비되는 강렬한 녹색 엑센트를 인테리어 곳곳에 배치해 영국 모터스포츠의 감성을 한껏 살렸다.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파워트레인

컨티넨탈 GT3의 레이스로 증명된 벤틀리의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은 정밀함에 초점을 둔 하이부스트 터보차저와 결합되고 새로운 엔진 조절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최적의 퍼포먼스를 낸다. 이를 통해 컨티넨탈 GT3-R은 6,000rpm에서 58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1,700rpm 부터 71.4kg.m 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그와 함께 효율성도 추는데 성공했다.

고속 주행에 탁월한 벤틀리지만 서킷 위의 경쟁을 위해, 그리고 짜릿한 가속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어 비를 짧게 조절한 8단 ZF 자동 기어박스를 장착했다. 여기에 티타늄으로 제작한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더해 짜릿한 사운드와 경량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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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한 벤틀리의 노력

V8 엔진에서 발산 된 막강한 출력은 빠른 반응성을 자랑하는 변속기를 통해 더욱 진보된 벤틀리의 명성높은 4륜 구동 시스템에 전달된다. 벤틀리 최초로 토크 벡터링을 통해 뒷바퀴 각각의 토크를 조절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 코너링 성능의 한계를 끌어 올렸다.

새롭게 설정된 엔진 조절 소프트웨어를 통해 ‘드라이브’와 ‘스포츠’ 모드가 각각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됐다. 특히 스포츠 모드로는 훨씬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해졌으며, 기어비가 짧아지면 더욱 기민하게 설정된 패들 시프트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의 출력을 완벽히 제어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투어링 부문 최고의 역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신형 컨티넨탈 GT3-R에는 퍼포먼스에 초점을 둔 섀시 시스템이 적용된 동시에 일상 주행에서도 어울리는 품위와 품격을 지녔다. GT3-R의 에어 스프링과 댐퍼는 최고의 핸들링을 자랑하는 컨티넨탈 V8 S의 스포츠 튜닝 셋팅이 사용됐다.

경량단조 21인치 휠과 하이 그립 피렐리 타이어로 토크 벡터링이 적용된 엔진 출력을 감당해낸다. 이 결합은 스포티함에 초점을 둔 전자식 차체자세 제어 프로그램과 함께 컨티넨탈 모델에 새로운 수준의 핸들링 다이내믹과 턴인 시의 민첩성을 제공하며, 섀시와 파워트레인은 스로틀 인풋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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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컨티넨탈 GT3-R의 감속은 벤틀리의 혁신적인 CSiC 제동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420 mm의 전면 디스크는 시선을 사로잡는 녹색으로 마무리된 8피스톤 캘리퍼로 감속되며, 리어 액슬에는 356 mm 디스크가 적용됐다. 한번 정지 시 최대 10 메가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벤틀리의CSiC 브레이크는 벤틀리 엔지니어링만의 작품이다.

벤틀리 엔지니어링 책임자 랄프 프리치(Rolf Frech) 는 신형 컨티넨탈 GT3-R에 대해 “벤틀리 엔지니어링 팀은 GT3-R 프로젝트를 위해 파워트레인과 섀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했다."고 말하며 “모든 벤틀리는 운전자를 위한 차량이지만 역동적인 차량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컨티넨탈 GT3-R은 최고의 모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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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 낙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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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10:59 2014/11/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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